공공근로 1단계 참여자 56명 대상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지난2일 청소년 문화회관에서 공공근로 1단계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작업장 안전관리, 동절기 건강관리, 2014년도 공공근로사업 개요 등 동절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활지원팀의 업무일반 소개와 함께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자활근로, 저소득층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 전세자금추천 등을 안내했다. 자활지원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공공근로에 참여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일을 하면서 주위에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잘 살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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