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2박 3일 수련활동 접수...전국 초·중·고 대상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이 2024년도 전국 초·중·고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박 3일 과정은 오는 30일부터는 1박 2일 과정은 다음달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예약인원은 최소 100명∼최대 240명(인솔교사 포함)까지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수련활동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선착순으로 수련활동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이 국제적인 청소년활동 시설로써 손색이 없도록 수련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한 체험활동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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