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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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폐회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3.10.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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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 모습/제공=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 모습/제공=당진시의회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당진시의회가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1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을 심사하고 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시정 현안에 대한 최연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최 의원은‘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통해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김덕주 의장을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김명진 부의장은 “이번 제105회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갖고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보고사항 청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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