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시작할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11월 16일 첫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금세기에 탄생한 새로운 대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웨스트 엔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일본, 아르헨티나 등 새로운 도시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은 대규모의 월드투어의 출발 도시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다.
11월 16일 2시에 예정된 첫 티켓 오픈은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신년, 겨울 방학을 맞아 1월 19일, 1월 26일, 2월 2일 오후 2시 30분의 마티네 공연 3회가 신설됐다. 11월 27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 3/4인 예매 시 최대 25%(R/S석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과 작품 멤버십인 '뮤직 오브 더 나잇'(Music of the Night) 뉴스레터 구독자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11번가, 매표소, 페이북, 네이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든 히트작으로 올리비에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헬프먼상 수상 및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등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넘버원(No.1)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열연, 700개 이상의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등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머스트 시(MUST SEE) 뮤지컬로 불린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2024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부산 공연은 4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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