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올라가라는 의미의 상, VVS 덕분이다"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 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가 가요계를 수놓은 대세돌답게 의미있는 상을 거머쥐었다.
배너는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진 상까지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올라가라는 의미의 상으로 생각하고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너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VVS(팬덤명) 덕분에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고 사랑한다", "VVS와 함께 이 영광을 누리고 싶다"며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 2019년 데뷔한 배너는 첫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수많은 해외 공연을 통해 무대매너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쌓아왔으며, 지난 2월 방영한 '피크타임'에서 우승을 거두며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배너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로 컴백해 약 11만 장의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달성은 물론 홍콩, 필리핀, 대만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파워를 보여줬으며,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라이징스타상 수상으로 앞으로의 더욱 빛나는 활약을 예고한 배너는 EBS '밤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대중들과의 친밀한 소통으로 각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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