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관 운용을 통한 지방의회 입법역량 향상분석’ 최우수상
지방자치법 개정 후 달라진 제도의 문제점 등 지방의회의 현실 구체적
당선작 ‘예산과 정책’ 12월호, 지방재정연구동향에 게재 의정활동에 참고
지방자치법 개정 후 달라진 제도의 문제점 등 지방의회의 현실 구체적
당선작 ‘예산과 정책’ 12월호, 지방재정연구동향에 게재 의정활동에 참고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 제2회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 및 발표회는 서울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가 지방의회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만39세 이하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논문 공모전이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 시상했으며 당선자들이 직접 논문을 발표하고 질의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의 공모작은 ‘정책지원관 운용을 통한 지방의회 입법역량 강화’(최우수상)을 비롯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달라진 제도 등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다룬 작품들이 많았다. 당선작 논문은 서울시의회에서 발간하는 예산과 정책 12월호 및 지방재정연구동향에 수록돼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