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올해의 CEO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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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올해의 CEO 대상’ 수상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4.01.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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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14일 한국마케팅학회로부터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

해태제과 측은 윤 회장이 과자에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마케팅을 벌여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그간 국악과 관련된 ‘창신제’,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대보름 명인제’ 등 개최하는 한편 경기 양주에 복합예술단지인 ‘아트밸리’를 조성해 발전시켜 왔다.

윤 회장은 “고객의 예술 열정과 창조 본능에 부응하는 기업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며 “과자에 감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 고객에게 감동, 행복, 꿈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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