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많이 팔렸다.
지난해 흰 우유 매출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에 비해 견과류가 들어간 우유는 37.3% 증가했고, 견과류가 들어간 시리얼도 6.8% 신장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견과류가 노화를 예방하고 심장병과 당뇨병에 효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견과류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견과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호두·잣·아몬드·땅콩 등을 시중보다 두 배 이상 넣은 씨앗닭강정을 1만원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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