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국민행복안전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소방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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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국민행복안전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소방서 선정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4.01.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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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한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국민행복정책은 경북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피해 저감, 현장 안전관리, 119긴급구조 서비스, 생명존중 실천 등 4개 분야 26개 시책 47개 지표로 평가하는 소방분야 종합평가제도다.
안동소방서는 화재피해저감분야, 현장안전관리정책분야, 119구조서비스 선진화정책분야, 생명존중 실천정책분야 등 전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특히 우수소방대상물(이마트안동점)의 선정으로 민간자율 안전관리 구축 분야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화재피해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었던 점도 큰 성과 중 하나이다.안동소방서가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 추진율 91.8%로 도내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분야별 평가지표별 추진담당자 지정 및 매주 평가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성과가 부족한 분야는 추진계획을 재수립하여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위험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한 경북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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