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 실시
전국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 실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환경부 주관한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돗물 사랑방 개소, 수돗물 안심 확인제 목표 건수 초과 달성, 스마트미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등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에서는 1차 평가인 기본평가 및 현장평가 실시 후 1차 평가 결과에서 도출된 상위20%를 심의위원회에서 발표, 심의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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