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서 대회 실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이 오는 17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지투어를 대표하는 여자 선수들의 열전이 기대되는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지투어 여자대회’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지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이름을 올린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이안폴터디자인,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디지털청풍,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을 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코스는 경기 당일 공개된다. 올 시즌 대상포인트 상위 40명과 신인포인트 상위 4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이 출동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를 통해 생중계된다. 최종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 생중계 편성 계획이다. 이밖에 해외 스크린골프 팬들을 위해 스포티비 아시아채널에서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녹화 중계도 송출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