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골든벨, 차훈명상과 싱잉볼 테라피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평 얻어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지난 14일 지역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우수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한 동학탐험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19일 밝혔다.
동학탐험대는 수운 최제우 선생의 동학창명과 민족 사상인 동학을 체험‧홍보하기 위해 만든 동학교육수련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10시부터 시작된 동경대전편 프로그램은 동학 골든벨, 차훈명상과 싱잉볼 테라피 등의 힐링 명상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힐링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기처럼 꼭 필요한 삶의 과정이다”며 “자연과 쉼이 어우러진 동학교육수련원이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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