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시몬스침대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1000만원 상당의 침대를 우승 상품으로 내걸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트롯3는 지난 21일부터 방영되는 여성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등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잇달아 탄생시켰다.
시몬스는 미스트롯의 주 시청자 층인 그랜드 제너레이션과 건강 및 숙면에 대한 브랜드의 관심사가 맞아떨어져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시몬스가 준비한 우승 상품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지젤’과 신제품 프레임 ‘아를라’, 침구인 ‘케노샤홈 구스레어 듀벳라이트’·‘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등 침대·침구 세트다.
매트리스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을 경험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지젤은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에 상단 필로우 톱이 더해져 수면 중 뒤척임에도 몸 전체를 지지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미스트롯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시몬스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명감 아래 오랜 기간 수면 건강을 위한 연구한 만큼 미스트롯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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