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베란다 농사꾼’ 맞춤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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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베란다 농사꾼’ 맞춤상품 선봬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2.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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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최근 집 베란다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해 친환경 재료를 얻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어 업체들이 관련 용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마트는 베란다에서 벼·무·당근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이색 홈가드닝 세트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홈가드닝세트는 물만 줘도 간단히 기를 수 있었던 상추·토마토·깻잎 등 엽채류 위주였다면 이번 이색 홈가드닝 세트는 본격적인 농사로써 작물을 키워야하는 고난이도 채소들을 출시한 것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베란다 벼 텃밭세트(8900원)를 비롯해 무 뿌리채소 키우기세트(6900원), 당근 뿌리채소 키우기세트(6900원)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특히 일반 흙으로는 재배가 불가능해 논과 유사한 형태로 벼농사에 적절한 흙을 따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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