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진당협, 총선 필승 결의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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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진당협, 총선 필승 결의 신년교례회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1.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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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당직자 300여명 참석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4.10총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제공=당진시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4.10총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제공=당진시 당원협의회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4.10총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정용선 예비후보와 오성환 당진시장, 이종윤 수석부위원장, 김형열 원로회장을 비롯해 농업 ,해양수산, 사회복지, 노동계, 여성, 청년 등 300여명이 넘는 당원·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기존 정치를 비판하며 “정직하고 청렴한 지도자가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사람을 바꿔서 정치를 바꾸자’”라고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다수당의 횡포를 통해 사사건건 발목잡는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이상 압도적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며 “당원·당직자 한명 한명이 ‘내가 정용선이다’라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정용선 후보를 중심으로 화합 단결하여 4월10일을 수확의 날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김종식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기간 제대로 일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 할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이 똘똘 뭉쳐 달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이어 ‘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위원장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양기림 전 당진시의회 의장이 새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최춘태 전 신평고 교장, 이순일 민주평통 부회장등 약 60여명 위촉됐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주 선거대책위원장단 위촉에 이어 부위원장단이 위촉됨으로써 선거대책위원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위원장 한 분 한 분이 정용선이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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