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기업 거듭 노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치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 사장, 한정화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획득한 기업에만 자격이 부여된다. NS홈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획득해 명예의전당에 도전한 결과, 지난달 최종 헌액 수상사로 결정됐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NS홈쇼핑이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액 되기까지 매년 경영역량과 기업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노력을 통해 더욱 성장해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