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0여개 반려동물용품 최대 77%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새해 첫 ‘러브 펫! 러브 펫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펫푸드, 대웅펫, 유한양행, 일동후디스, 정글몬스터 등 100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가 출동한다. 총 8900여개에 달하는 반려동물용품을 최대 77% 할인해 선보인다. 펫스티벌은 4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건강하개 겨울나개 반려생활 잇템 테마는 하우스, 방석 등 실내용품과 카시트, 배변·위생용품 등 외출용품을 △맛있고 건강한 간식·사료 골라담기 테마는 반려동물의 간식·영양제를 △즐거운 놀이생활 장난감·놀이템 테마는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고양이 캣타워 등이 준비됐다. △좋은건 함께 하고 싶어서 반려동물 테마에선 수의사 답변 서비스 ‘로켓펫닥터’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자사가 엄선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모아 특가에 준비했다”며 “지난해 론칭한 로켓펫닥터, 펫여행 등을 론칭한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인기 펫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