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식품사업 진출…'헬스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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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식품사업 진출…'헬스앤' 론칭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0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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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애경이 식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애경은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을 새롭게 론칭하고 신개념 영양간식인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자체 개발한 고점성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우유 없이 물만 넣어도 단백질이 안정되게 분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당분과 염분이 낮으면서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춘 원료를 분말 형태로 추출하고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했다.

애경 관계자는 “신상품 핼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전문적인 연구와 개발 과정을 통해 식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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