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가안정 기조 지원사격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국순당이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에 대해 조기 인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물가 안정기조에 힘을 보태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백세주, 차례주 예담, 법고창신 등 약주 출고가는 4.7% 가량 떨어진다.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 탁주형 기타주류의 출고가는 4.5% 수준으로 낮아진다. 국순당은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해당 제품들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