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왕영관 연천군의회의장이 도내 기초의회 의정연구발전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4일 경기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경기도 시, 군 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센터 광교 홀 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시, 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왕 의장은 경기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시, 군 기초의원들에 선정,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도내 31개 시, 군 의회에서 추천을 받은 왕영관 의장 비롯한 25명의 기초의원들이 10개 분야에서 최우수와 우수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에 의정연구발전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왕영관 의장은 집행부 견제 감시 등의 역할과 주민들이 필요한 조례들을 발의, 제정을 통한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전국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우수 행정사례들을 발굴, 군정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왕 의장은 현장의정을 통해 3번국도와 37번 지방도의 확, 포장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인근 시, 군 의회와 함께 현안문제 해결에 나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