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온스타일이 내달 4일까지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대표 선물인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등 가성비 좋은 상품만을 추려내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앱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금액을 2회 이상 주문 시 최대 5만원의 적립금도 제공받는다. 행사 첫 주에는 모바일 라이브 중심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15일 오후 6시 ‘하림’의 닭가슴살을특가에 공개하며 방송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3%의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일동후디스’의 하이뮨프로틴 단백질을 내놓을 계획이다. 명절 대표 음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음식 전문 유튜버 참PD가 직접 출연해 ‘핵이득마켓’의‘ 양념 LA갈비’, ‘쭈꾸미’, ‘스지전골’ 등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공개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식품 전문 크리에이터 ‘밥굽남’이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 ‘핫 딜셋넷오픈런’에 직접 나와 ‘농협 라이블리 한돈’을 무료 배송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7시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시켜줄 ‘헤리터’의 키친웨어 방송을 전개하는가 하면, 24일 오전 11시에는 ‘스켑슐트’의 대표 후라이팬 상품들을 기획했다. 특히, 앱 내 설 통합매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보는 재미도 제고했다. CJ온스타일의 콘텐츠 IP를 적극 활용한 ‘브랜드 숏폼’을 구축해 1분 내외 짧은 길이의 음식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잇다. 또한, ‘내일도착’ 서비스로 배송 차별화도 꾀했다. 내달 4일까지 주문한 내일 도착 예상 상품은 다음날 바로 배송돼 신속·간편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 모두를 챙긴 ‘설레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명절 대표 음식부터 각종 선물 상품까지 CJ온스타일에서 풍성한 설 쇼핑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