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오렌지멤버스’ 혜택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멤버스는 연 3만원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오렌지멤버스 회원은 랭킹닭컴에서 구매할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6% 적립 또는 2%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혜택 개편에 따라 랭킹닭컴 회원은 오렌지멤버스에 가입하면 곧바로 3만 포인트를 받는다. 기존 웰컴 기프트를 지급하던 것을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최대 2만5000원에 달하는 혜택을 담은 쿠폰팩을 매월 제공한다. 기존 1만5000원에서 혜택을 상향했다. 쿠폰팩은 매월 1일 다시 제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내달 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오렌지멤버스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권 △랭커 WPI 단백질쉐이크 초코 △프로틴어스 프로틴러쉬 오리지널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혜택 개편은 랭킹닭컴 회원들이 식단 관리 결심을 가볍게 실천으로 옮기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오렌지멤버스가 비용적인 혜택을 넘어, 꾸준한 식단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