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반영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등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내달 6일까지 ‘설 빅세일’을 통해 3만원 미만 실속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고물가 속 설 선물을 장만하려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에 방점을 찍고, 상품구성과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판매자와 사전 기획을 통해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행사 보다 15% 가량 확대했다. 할인혜택 역시 중저가 상품 수요에 맞춰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무제한 지급한다.
1만원대 이하 초저가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레노마 양말세트’(2족)를 4900원에 내놓는다. 옥션은 ‘네이처우드 옻칠 수저세트’(5인)를 8920원에 선보인다.
3만원 이하 저가 상품도 모았다. 추천 상품으로 G마켓은 ‘AK선물세트 리미티드아트 에디션’(3개)를 2만3740원에 판매한다. 옥션은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세트’(24개)를 2만3250원에 공개한다.
또한, 5만원대 이하 축산선물세트 상품을 집약했다. 국내산추천 상품으로 ‘한우 명작 선물세트 1호’(국거리300g+불고기300g), ‘한돈 1등급 갈비 선물세트’(2.4kg) 등이 있다.
이밖에, 매일 최대 85% 할인가에 쏟아내는 600여개의 특가상품 역시 가성비 선물세트가 대거 포진돼 있다.
G마켓과 옥션 검색창에 ‘선물세트’를 검색한 뒤 ‘설 빅세일 상품 모아보기’를 클릭하면 더욱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확인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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