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지난 5일 오후 병원 회의실에서 (사)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즈란 이노베이션(Inovation)과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정부가 인증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군’을 말한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1,700여개의 협회 소속 기업이 있다.
협약은 지역 이노비즈협회 기업인과 임직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형국 병원장은 “이노비즈기업 임직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과 국가 혁신경제의 중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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