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메시지 룩북 동시 공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스프링 시즌 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에선 △가벼운 소재감으로 간절기에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오거스틴 라이트 점퍼 △방수 원단으로 우천 시, 입기 좋은 어반 시티 2L 방수 자켓 등을 마련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올해 봄·여름 시즌 컬렉션 콘셉트를 ‘오세아니아로 떠나는 여정’으로 정했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자연환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친환경적 메시지를 컬러와 디자인에 녹여냈다. 올 봄·여름 스프링 컬렉션 타이틀은 ‘로드 트래블러’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룩북에선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델인 배우 김다미가 선보이는 여행 속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