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서울서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와인나라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과 컬래버해 아파트 입주민 대상 와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와인행사는 지난해 가을부터 선보인 ‘드링크 온 성수’,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스페셜 테이스팅’ 등 매장별 시음행사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와인나라에서 150명 규모 와인모임을 지원(일부)하고 시음회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한강 솔빛섬 무드 서울에서 열린 와인행사에선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 ’샤또 크뤼조 화이트’, ‘오르벤’ 등 약 20종 다양한 와인을 선보였다. 행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럭키 드로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점포별 특화 정책이라는 목표에 맞게 와인나라 각 매장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얻게 됐다”라며 “이번 홈닉과 함께한 행사는 와인나라의 강점을 확장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처음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