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7일까지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이사&혼수 주방용품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획전 1주차(~10일)에는 프리미엄 방짜유기 브랜드 ‘놋담’, 프랑스 도자기 주방용품 ‘필리빗’,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 스웨덴 무쇠 주물 주방용품 ‘스켑슐트’, 스텐 주방용품 명가 ‘쉐프윈’, 쿡웨어 ‘테팔’, 특허받은 안심도마 ‘도블레’ 등의 제품을 마련했다. 기획전 2주차(11~17일)에는 영국 명품 테이블웨어 ‘포트메리온’,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이블웨어 ‘벨루즈까사’, 식기 ‘코렐’, 프랑스 명품 키친웨어 ‘드부이에’, ‘해피콜’, 독일 ‘알텐바흐’,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벨라쿠진’ 등을 내놓는다. 주요 제품을 품목별로 만나볼 수 있는 테마관도 구축했다. ‘인기 브랜드’관을 포함해 쿡웨어관, 테이블웨어관, 밀폐용기관, 주방수납 및 정리용품관, 홈술 및 홈카페용품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