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화이트데이를 기해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세 가지 코너로 꾸려 운영한다. 우선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선 초콜릿, 사탕 등 달콤한 스낵 상품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액세서리, 뷰티용품 등 선물하기 좋은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별해 최대 반값에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밀카 초코 무 비스킷 △코모쎔쁘레 수제초콜릿 △돌체구스토 지니오S 등이다.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초콜릿 및 제과 브랜드 상품을 ‘베스트셀링 스낵’ 코너에서 다시 내놓는다. 페레로로쉐 컬렉션을 포함해 킷캣 미니 오리지널, 몽쉘 오리지널, 이클립스 소프트 캔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데이 행사도 전개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2~3개 브랜드 상품을 단 하루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데이에는 로아커, 리터스포트, 고디바, 네슬레, 이니스프리, LG전자 등 유명 브랜드 다수가 나선다. 특히,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식품 카테고리에 대해 별도로 릴레이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식품 카테고리에선 △스낵 선물 △DIY 초콜릿 선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등 3가지 테마관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선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