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안 꾸준히 저금하면 총 10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휴저금 서비스 '롯데월드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와 26일저금'은 이날 21일까지 2주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 'mini 26일저금'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 혜택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저금 서비스다.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동안 최대 5만 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다. 이번 '롯데월드와 26일저금'에 가입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1+1' 증정 등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친구·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6일저금을 통해 청소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저축을 접하며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롯데월드와 26일저금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저금은 물론 화이트데이 시즌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