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해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300여가지 상품을 최대 35% 할인해 선보인다. 사탕,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상품을 망라했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 쿠폰도 증정핸다.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준비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든 꽃다발은 안전하게 받아보도록 전용 박스로 배송된다. ‘러쉬’, ‘탬버린즈’, ‘논픽션’, ‘조 말론 런던’ 등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 추천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에서는 기념일 전날 밤 11시 까지만 구매하면 다음날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며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을 위한 추천 상품들을 다수 마련했으니 컬리의 큐레이션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