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에 오종쇄 현 노조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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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에 오종쇄 현 노조위원장 당선
  • 박주연 기자
  • 승인 2009.10.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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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제18대 노조위원장에 오종쇄 후보가 당선되고 수석부위원장에는 김동현 씨, 부위원장에는 곽준환 씨와 김병선 씨, 사무국장에는 임춘호 씨가 함께 당선됐다.
[매일일보=박주연 기자]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에 오종쇄(50) 현 노조위원장이 당선, 사상 첫 연임에 성공했다.

26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 18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오종쇄 후보는 64.74%를 득표, 34.84%를 얻은 정병모(52)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득표율은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선거 사상 최다 득표율이다.

한편, 수석부위원장에는 김동현 씨, 부위원장에는 곽준환 씨와 김병선 씨, 사무국장에는 임춘호 씨가 함께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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