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대원미디어는 GS리테일과 함께 ‘네모바지 스폰지밥’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을 위한 기획으로 성사됐다.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초콜릿을 비롯해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다양한 굿즈 40여종이 GS25를 통해 출시됐으며, 3월 화이트데이에는 추가로 10여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폰지밥 굿즈에는 캐리어, 머그, 마우스패드, 태블릿 파우치 등이 있다.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인 ‘도어투성수’에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달여간 스폰지밥과 뚱이 탈인형과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트와 함께 스폰지밥의 매력을 신상품들을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고 스폰지밥 팬들과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획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