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장난감, 패션잡화, 전자기기, 화장품 등 2만여개 상품을 내달 7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가정의 달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마별 할인 코너와 사전 예약 등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개선했다.
특가존에는 다양한 추천 선물이 준비됐다. 어린이날 코너에는 ‘실바니안패밀리 행복한 꿈의 궁전 피규어 세트’ ‘하리보 스위트 파티 젤리’ 등이 있다. 어버이날 코너에는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골드’ 등이 있다. 나를 위한 선물 코너에는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21N1’ ‘대상웰라이프 올인원 이뮨 비타 멀티팩’ 등이 있다.
브랜드 데이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등 가정의 달 인기 브랜드가 출동한다. 매일 2~3개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찾아볼 수 있다.
생화 카네이션이나 쿠키·휘낭시에 등 베이커리를 준비하려는 고객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전 예약 기간(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문 시, 내달 7일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기념일의 선물 준비로 바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선물할 분에게 꼭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셔서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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