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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명동 본점에서 ‘청바지 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위 러브 데님’이라는 주제로 게스·리바이스·디젤·캘빈클라인진·아르마니진 등 7개 청바지 브랜드가 참가한다.청바지 전문가들이 브랜드별 부스에서 청바지와 대중 스타가 얽힌 이야기부터 최신 트렌드의 신상품,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디자인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메릴린 먼로 등 시대별 여성 스타들이 찍은 청바지 화보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