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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팔도는 오는 17일까지 ‘팔도 마스터즈’ 3기 1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팔도 마스터즈는 단순히 제품과 회사를 소개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공가할 수 있는 제품 스토리텔링과 색다른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된다.팔도 마스터즈는 활동하는 온라인 채널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되며 오는 4월부터 10주간 활동하게 된다.선발 인원에게는 활동비용이 지급되며, 활동이 끝난 후 최우수 마스터즈 1명에게는 30만원과 부상을, 우수 마스터즈 2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며, 기사 작성 및 취재 능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