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60여 개의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아울러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