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포인트로 7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즉시 할인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엔에이치엔 페이코(이하 NHN페이코)는 4월 맥도날드 M오더에 페이코 결제를 도입하고 오픈을 기념해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 M오더는 키오스크에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맥도날드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카운터 또는 테이블 수령 등 원하는 픽업 옵션을 고를 수 있어 간편하게 맥도날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주문 서비스다. M오더 페이코 결제 도입에 따라 페이코 포인트, 페이코 앱에 등록한 카드를 이용해 손쉽게 결제가 가능해졌다. 페이코는 맥도날드 M오더 결제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맥도날드 앱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활용한 M오더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7000원 이상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1000원 할인이 반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기간 내 1일 1회씩 할인 가능하며, 매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프로모션 조기 종료 또는 혜택이 변경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인기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M오더 페이코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양사 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