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홈술닷컴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이하 커스텀) 라벨 세트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에 추억을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는 게 홈술닷컴 측 설명이다. ‘느린마을 여정’ 세트는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옹기막걸리(375ml, 알코올 7%), 느린마을 약주(375ml, 알코올 12%), 느린마을 소주21(375ml, 알코올 21%) 각 1병씩 총 3병으로 이뤄졌다.  홈술닷컴에서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 ‘느린마을 여정’ 커스텀 라벨 세트는 이달 내내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커스텀 라벨 세트를 구매한 뒤, 원하는 사진 3장을 규격에 맞춰 제품 상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게재하면 된다. 커스텀 라벨은 제품에 부착되지 않은 상태로 상자 속에 별도로 동봉된다. 소비자가 기존 라벨 위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 막걸리로 시작해 약주, 소주로 이어지는 ‘느린마을 여정’의 제품 순서에 맞춰 개인적인 여정 또는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올려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들 수 있다. 홈술닷컴은 ‘느린마을 여정’ 커스텀 라벨 세트 출시와 더불어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매후기를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해 참나무 원목 소재의 느린마을 나무잔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종 ‘가정의 달’ 선물세트를 최대 26% 할인가에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