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시간 2시간 지급(1365 포털 활용), 퍼레이드는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오는 22일까지 각국의 문화를 나누고 소통・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 및 단체, 내・외국인 관계없이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방문객(팀당 3~5명 구성)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겐 2시간의 봉사시간이 지급된다.
퍼레이드는 세계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6월 15일 진행된다.
구간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황리단길, 봉황대, 금리단길을 거쳐 경주문화관 1918광장까지 이어진다. 퍼레이드 전체 구간은 약 1.7km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최종 퍼포먼스는 황오재즈페스타와 연계돼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블로그와 공식소셜네트워크에 공지돼 있는 신청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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