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TV광고 온에어 시작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유한양행은 일반의약품 '라라올라'로 5월 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해 현숙의 인기곡 '춤추는 탬버린'을 개사한 광고다.
‘라라올라’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했다.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액 20mg은 1일 1회 용법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5000㎎(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수화물로 5290mg)을 함유했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상태 회복의 보조요법에 효능을 가지며,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피로가 쌓여 무기력해지기 쉬운 직장인, 여행으로 체력 저하가 걱정되는 여행 준비물, 장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신동엽의 올라 댄스를 시작으로 고함량 아르기닌 라라올라를 복용한 직장인, 학생, 여행인이 날아오르면서 하루의 활력을 얻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동엽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라라올라’의 장점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 20ml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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