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글로벌 기업-G밸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5월 20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누리집에서 신청
10개 기업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기술 상담 지원, 성과보고회 개최 등
5월 20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누리집에서 신청
10개 기업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기술 상담 지원, 성과보고회 개최 등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이달 20일까지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관내 우수 신생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G밸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신생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이란 연구, 개발, 상업화 과정에서 외부의 기술 또는 지식을 공유 및 활용함으로써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기업 운영 방식이다. 기업 환경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이 중요해짐에 따라 관내 신생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경험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란 문자, 소리,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기존 콘텐츠들의 패턴을 학습하고 추론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마존(Amazon)의 자회사인 AWS(Amazon Web Service)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