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 한마당 잔치로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추진 중이다.
앞서 13일 현곡면 하구2리를 시작으로, 15일 양남면 석촌리, 6월에는 현곡면, 내남면 용장1리, 7월에는 산내면 외칠1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음식을 나눠먹는 ‘집들이’ 형식으로 열린다.
귀농귀촌인이 10인 이상인 마을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1~2월 사이 사업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귀농귀촌인 환영행사’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과 화합하고 서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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