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환영회’개최
상태바
경주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환영회’개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5.15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 한마당 잔치로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지난 13일 현곡면 하구2리에서 열린 행사 모습.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지난 13일 현곡면 하구2리에서 열린 행사 모습.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추진 중이다.

앞서 13일 현곡면 하구2리를 시작으로, 15일 양남면 석촌리, 6월에는 현곡면, 내남면 용장1리, 7월에는 산내면 외칠1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음식을 나눠먹는 ‘집들이’ 형식으로 열린다. 

귀농귀촌인이 10인 이상인 마을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1~2월 사이 사업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귀농귀촌인 환영행사’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과 화합하고 서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