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박주연 기자] SK텔레콤(사장 정만원)의 해외 로밍 서비스인 T로밍이 오는 11월 27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으로 ‘T로밍 기분좋은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T로밍 서비스를 현재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응모는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진행된다.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후 12월 31일까지 T로밍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뚜레쥬르 교환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1과  2010년 1월 20일 2회에 걸쳐 발표되며 당첨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T로밍 홈페이지와 T로밍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SK텔레콤 로밍사업팀 서봉종 팀장은 “로밍이 해외 출국 시 필수 서비스가 되면서 T로밍 고객들이 로밍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로밍 서비스의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한 맞춤형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로밍은 로밍 요금을 OK 캐쉬백으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T로밍 OK 캐쉬백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T로밍 사용 후 OK 캐쉬백으로 SK 텔레콤 청구서 결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자신의 이름과 이동전화번호를 남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