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4년도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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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년도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5.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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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청소년수련관서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경주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경주시,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라고등학교,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성애원, 1388청소년지원단 등 연계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청소년안전망 운영 및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실적 보고 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연장심의 및 사업 관련 전반에 대해 논의학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익 시민행정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청소년이 지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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