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 기념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의 일환으로 롯데월드와의 프로모션 제휴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iM뱅크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쓰담쓰담적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 전원 해당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롯데월드 50%할인권은 어드벤처, 어드벤처 부산,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5개 업체에 대하여 제공되며, 이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직접 iM뱅크 앱에서 선택하면 매주 금요일 iM뱅크 앱 쿠폰함으로 해당 할인권(1인1매)이 제공된다.  쓰담쓰담적금은 신용카드 결제금액과 연동해 최고 연 5.65%(기본 연 3.4%)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사용금액에 따라 우대금리 최고 연 2.2%를 받을 수 있다. 카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중, 고금리 적금상품 가입을 고려하는 경우 적금 상품과 결합해 금융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을 공급받거나 민영주택에 청약하기 위하여 가입하는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 상품으로 연령, 주택소유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어 부모가 자녀가 있으면 자녀명의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무주택 세대주인 경우 총 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면 연간 300만원 한도 범위 내 40%(최대 120만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협업처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금번 이벤트로 전국에 자리한 다양한 롯데월드 관련시설에서 DGB대구은행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7월에도 새로운 롯데월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전국 어디서나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롯데월드와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iM뱅크도 전국은행으로 발돋움하면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