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지속 노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어노브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해 행사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감각적인 디자인 컨셉과 브랜드 컬러 ‘딥 네이비’, ‘로즈 베이지’로 조성된 어노브 부스는 올해의 캠페인 메세지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장사진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특히,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된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우아한 분위기를 녹여낸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설치돼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어노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노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