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순천향대천안병원 회의실에서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센터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심·뇌혈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 질환 전문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에 필요한 홍보 진행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 영역에서 서산의료원과 함께 서산시 등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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