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카드 3종 선봬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케이뱅크는 MZ세대를 겨냥해 토대리 캐릭터와 손잡고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대리 에디션’은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담아내 MZ세대에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를 담았다. 토대리는 매일 출근하는 피곤함,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 등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직장 속 여러 상황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한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다. 이러한 토대리 캐릭터만의 특징을 살려 카드 디자인 3가지를 준비했다.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한정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토대리 카드는 준비된 4만장이 소진되면 자동 신청 마감한다.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 혜택은 물론 고객 생활 속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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