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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이상기후로 인해 가격이 오른 인삼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다년생 작물인 인삼은 2012년~2013년 발생한 태풍, 불볕더위 등 이상기후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 전년대비 25% 시세가 올라있다.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햇인삼 12t을 확보하는 방법을 가격을 낮춘 이마트는 크기에 따라 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햇봄인삼 효(750g)’가 5만4800원 ‘햇봄인삼 수(750g)’는 4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