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붐 붐 베이스' 음방 무대 첫선 …권은비, 트와이스 나연, 컴백 무대
오늘(20일) 기존 방송 시간보다 1시간 늦춰진 오후 7시 방송
오늘(20일) 기존 방송 시간보다 1시간 늦춰진 오후 7시 방송
'엠카운트다운'이 세븐틴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라이즈, 권은비, 나연 등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이즈의 신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라이즈의 신곡 '붐 붐 베이스'를 통해 한층 성장한 라이즈의 '팀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권은비도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권은비는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사보타지'는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키는 곡.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트와이스 나연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나연은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의 신곡 '에이비씨디'(ABCD)로 무대에 오른다.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과 쉴 틈 없는 파워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나연이 또 한번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방송분을 선보이고, 기존 방송 시간보다 1시간 늦춰진 오후 7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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